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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현대차그룹 연수원에서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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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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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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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연수원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한국에서의 4박 5일 동안 네덜란드, 핀란드, 홍콩, 필리핀, 슬로베니아, 엘살바도르 등 6개국 약 1000명의 대원들은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대회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이에 각국의 잼버리단과 해당국 정부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필리핀 잼버리단은 대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필리핀의 특산품인 마카푸노와 건조 망고, 필리너트 캐러멜 등 전통 음식을 대접 받았다. 대원들은 연수원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필리핀 전통 고깔 모자 살라콧을 선물로 전달했다.

슬로베니아 잼버리단은 기아 오산교육센터에서 머물렀는데, "기아 연수원에 배정을 받은 것은 큰 행운이었다"며 "지난 며칠간 잊지 못할 경험을 쌓았고, 귀국한 뒤에도 서로 연락하여 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엘살바도르 잼버리단은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 연수원에 머무는 동안 함께한 직원들에게 자국 잼버리 공식 티셔츠를 선물하였으며, 엘살바도르 대사도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를 찾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네덜란드와 핀란드 잼버리단은 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와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머물렀다. 홍콩 잼버리단은 대원들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스카우트 패치들을 모아 선물했다.

이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는 현대차그룹의 연수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대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보내며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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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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