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포스코와 협력해 제철소 내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개발
대동은 올해 초에 로봇산업에 진출을 선언한 기업이다. 대동은 이번에 포스코와 협력하여 제철소 내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동은 포스코 공정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동은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20년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로보틱스센터를 개소하였다. 현재 대동은 농작업용 로봇, 물류 배송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동은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특수환경 임무로봇의 개발을 위한 기술력과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포스코의 산업 시설에서 필요한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은 2025년까지 포스코의 제철소 작업 환경에 맞는 임무 로봇을 개발할 것이다. 먼저 2024년까지는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하는 임무 로봇을 개발하여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임무로봇은 기존의 낙광 제거 장비를 대체하고, 작업장 내 낙광 및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제철소 작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동과 포스코는 이를 통해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것이다.
대동은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20년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로보틱스센터를 개소하였다. 현재 대동은 농작업용 로봇, 물류 배송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동은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특수환경 임무로봇의 개발을 위한 기술력과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포스코의 산업 시설에서 필요한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은 2025년까지 포스코의 제철소 작업 환경에 맞는 임무 로봇을 개발할 것이다. 먼저 2024년까지는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하는 임무 로봇을 개발하여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임무로봇은 기존의 낙광 제거 장비를 대체하고, 작업장 내 낙광 및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제철소 작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동과 포스코는 이를 통해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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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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