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로봇산업 육성 사업 참가 기업 최종 선정
대구시, 서비스 로봇 육성 사업 참가 컨소시엄 및 기업 최종 선정
대구시는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해 서비스 로봇 완제품 개발 및 제작에 8개 컨소시엄과 실증사업 1개소(계명대),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에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것으로, 기존 제조 로봇 보급 중심에서 서비스 로봇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된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사업 주관을 맡았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자율주행 배송로봇 개발에 베이리스-경북대 컨소시엄과 대동모빌리티-도구공간 컨소시엄, 돌봄로봇 개발에는 아이솔-대구보훈병원 컨소시엄, 순찰 로봇에는 모빈-경북대 컨소시엄, 물류로봇에는 병원 내 물류이송 서비스로봇 개발을 위해 지오로봇-경북대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이들 기업 중 베이리스, 도구공간, 모빈은 올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계획이 있는 역외 유치기업이다. 이들 컨소시엄에는 2년간 최대 4억원이 지원되며, 기업 맞춤형 애로기술 지원도 제공된다.
또한 도심 전역의 서비스로봇 실증 보급사업을 위해 올해는 계명대 캠퍼스 내에서 자율주행 실외 순찰로봇 실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시는 지역의 로봇산업 구조를 전환하고, 서비스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해 서비스 로봇 완제품 개발 및 제작에 8개 컨소시엄과 실증사업 1개소(계명대),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에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것으로, 기존 제조 로봇 보급 중심에서 서비스 로봇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된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사업 주관을 맡았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자율주행 배송로봇 개발에 베이리스-경북대 컨소시엄과 대동모빌리티-도구공간 컨소시엄, 돌봄로봇 개발에는 아이솔-대구보훈병원 컨소시엄, 순찰 로봇에는 모빈-경북대 컨소시엄, 물류로봇에는 병원 내 물류이송 서비스로봇 개발을 위해 지오로봇-경북대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이들 기업 중 베이리스, 도구공간, 모빈은 올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계획이 있는 역외 유치기업이다. 이들 컨소시엄에는 2년간 최대 4억원이 지원되며, 기업 맞춤형 애로기술 지원도 제공된다.
또한 도심 전역의 서비스로봇 실증 보급사업을 위해 올해는 계명대 캠퍼스 내에서 자율주행 실외 순찰로봇 실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시는 지역의 로봇산업 구조를 전환하고, 서비스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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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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