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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이 직접 운영하는 실내형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글로우 사파리가 안성 스타필드에 공식 오픈했습니다.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란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테마파크로,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시스템,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합니다. 닷밀은 통영의 디피랑, 제주의 루나폴, 영등포타임스퀘어의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를 보유한 선도 기업입니다.

글로우 사파리는 "일상에서 쓰이는 조명의 빛들은 어디서부터 왔을까?"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인간 세상에 빛을 전달하는 신비로운 동물 글로우 애니멀과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실감미디어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에서는 관객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션 기술이 조명, 음향, 영상, 구조물 등 모든 요소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로우 사파리에서는 동물 없는 사파리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사 기반의 동물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으며,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한 포토 부스도 구축되어 있습니다. 관객들은 자연과 동물을 콘셉트로 한 10가지 다양한 공간인 인피니트 오션, 라이트 캐니언, 커넥션 가든, 페스티벌 하우스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최소 60분 이상 소요됩니다.

글로우 사파리 제작을 총괄한 닷밀의 이현선 본부장은 "글로우 사파리는 단순히 바라만 보는 전시 형태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우 사파리를 통해 관객들은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신비로운 동물들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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