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닷밀은 실감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최근 안성 스타필드에 위치한 글로우 사파리를 오픈하였다. 글로우 사파리는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시스템, 프로젝션 맵핑 등의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실내형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라는 장르에 속한다.

이 테마파크는 "일상에서 쓰이는 조명의 빛들은 어디서부터 왔을까?"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다. 해당 공간에서는 "글로우 애니멀"이라는 신비로운 동물이 디지털 기술로 구현되어 있으며, 관객과 글로우 애니멀과의 교감이 차별화된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우 사파리는 신비로운 동물들과의 교감을 강조하기 위해 조명, 음향, 영상, 구조물 등의 모든 요소에 인터랙션 기술을 적용하였다. 이 기술은 관객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실시간 콘텐츠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관객이 미디어 파도에 다가가면 파도가 갈라지거나, 북극곰 앞에 서면 북극곰이 다가오는 등의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우 사파리는 "동물 없는 사파리"라는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사 기반의 동물 그래픽을 적용하였으며,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포토 부스도 구축되어 있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실감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닷밀은 이처럼 글로우 사파리 외에도 통영 남망산 디피랑과 제주 서귀포시 루나폴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를 제작 및 운영하며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