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K-팝 최초로 ABC방송 새해맞이 특집쇼에서 화려한 무대 선보여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ABC방송의 새해맞이 특집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K-팝 걸그룹으로는 최초인 일로 큰 화제가 되었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이번 행사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4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특집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새해맞이 프로그램으로,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해에는 포스트 말론, 아이비 퀸, 카디 비, 젤리 롤, 사브리나 카펜터 등 다양한 팝스타들이 출연했다. 특히, 뉴진스는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뉴진스는 개성만점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선보였는데, 슈퍼 샤이에서는 프레피 룩으로 하이틴 매력을 뽐냈고, ETA에서는 포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무대 자체도 대형 빙키봉과 화려한 장치들로 꾸며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슈퍼 샤이 무대는 뉴진스와 댄서들의 와킹 댄스 군무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통해 뉴진스는 K-팝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렸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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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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