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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미니 2집 Super Shy로 국내 음원 차트 올킬
미국 일간 차트에서도 상승세 지속

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의 선공개 싱글 Super Shy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페더 엘리아스는 오는 10월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진스 신드롬이 다시 한 번 재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에는 Ditto와 OMG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던 뉴진스가 이번에는 미니 2집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발매 첫날부터 Super Shy는 멜론 톱100 차트에 20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발매 둘째 날에는 2위, 셋째 날인 9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멜론 톱 100 정상에 올랐다. 또한, 함께 공개된 앨범 프롤로그 곡 New Jeans도 벅스와 네이버 바이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Super Shy는 7월 8일 현지시간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서 전날 대비 13계단 상승하여 33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뉴진스는 이번 미니 2집 [Get Up]을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팬들은 기대를 가지고 이번 앨범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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