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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위험과 기업 실적 악화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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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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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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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위험과 기업 실적 악화로 하락

뉴욕증시에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과 기업 실적 악화 속에 주요 지수들이 하락했습니다. 18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8% 하락한 33,665.08로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34%, 1.62% 하락한 4314.6과 13,31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동의 긴장은 가자시티 병원 폭발로 인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로부터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목적의 구호품 반입 허용을 협상해냈으나, 이를 두고 중동 여론이 악화하여 예정되어 있던 중동 지도자들과의 회담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란은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와 석유 판매 금지를 촉구하여 이란 개입의 위험을 증대시켰습니다.

또한 미국 기업의 실적 발표 역시 투자 심리를 좋게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물류업체 JB헌트는 예상보다 낮은 분기 실적을 발표하였고, 모건스탠리의 순이익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9% 이상 감소하였으며, 자산관리 수익 또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채금리는 최근 소매판매의 위축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93%까지 상승하였으며, 3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역시 각각 5.03%, 5.24%까지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10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9%를 돌파하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인 김석환은 "미국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 기업 실적의 악화 등으로 뉴욕증시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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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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