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예상 밖의 CPI 상승에도 혼조세 유지
뉴욕증시, 예상 밖 상승에도 혼조세…CPI 상승에도 영향받지 않아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기록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조기에 단행하지 않겠다는 여러 차례의 예방주사로 인해 투심이 큰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11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5.29포인트(0.04%) 상승한 37,711.02를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3.21포인트(0.07%) 하락한 4,780.24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0.54포인트 상승한 14,970.18에 마감했다.
글로벌X의 존 마이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2월 CPI 상승은 경제 회복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과 거시경제 데이터의 불투명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신호"라며 "시장은 잠재적인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수도 있고,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거나 잠재적으로 긴축을 강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FRA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목요일의 매도세는 부분적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일정을 둘러싼 완화된 기대와 실적불안의 영향을 받았다"며 "거시환경 변화보다는 지난 연말 기업들의 실적이 투자자의 불안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기록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조기에 단행하지 않겠다는 여러 차례의 예방주사로 인해 투심이 큰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11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5.29포인트(0.04%) 상승한 37,711.02를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3.21포인트(0.07%) 하락한 4,780.24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0.54포인트 상승한 14,970.18에 마감했다.
글로벌X의 존 마이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2월 CPI 상승은 경제 회복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과 거시경제 데이터의 불투명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신호"라며 "시장은 잠재적인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수도 있고,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거나 잠재적으로 긴축을 강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FRA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목요일의 매도세는 부분적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일정을 둘러싼 완화된 기대와 실적불안의 영향을 받았다"며 "거시환경 변화보다는 지난 연말 기업들의 실적이 투자자의 불안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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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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