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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혼조세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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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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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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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말 상승행진 후 첫 거래일 혼조
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을 혼조세로 시작했다. 연말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던 증시는 이날 상승폭을 좁히고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한 국채금리는 상당한 상승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증시와 채권시장 모두 차익실현 물량이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5.5포인트(0.07%) 상승한 37,715.04를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27포인트(0.57%) 하락한 4,742.8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도 245.41포인트(1.63%) 하락한 14,765.94로 마감하였다.

지난해 긴축정책과 두 개의 전쟁을 겪었던 증시는 새해 첫 날 과매수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조정이 이뤄졌다. 특히 AI(인공지능) 관련 주식들은 매우 높은 수준까지 상승한 후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과 넷플릭스 등 대표적인 기업들이 3% 이상 하락하였으며, 메타와 엔비디아도 2%의 하락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다른 대형 주식들도 1%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인프라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연말 이전에는 세금 관련 손실을 확정하고 연말 이후에는 이익 실현이 발생하는 것은 일반적인 계절 패턴"이라며 "이날의 하락은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이 하향조정된 것이 트리거 포인트였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 투자은행은 이날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사실상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

새해 첫 거래일의 혼조된 분위기는 증시 참가자들에게 불확실성을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증시는 이전에 겪었던 상황을 이겨내고 꾸준히 상승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햇필드 CEO는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단기적인 패턴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전했다.

이번 혼조된 상황은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일부 요소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상 정책과 기업 실적 발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잘 이해하고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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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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