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하락세...애플 주식 하락
새해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지난 연말에는 거침없이 상승했던 뉴욕증시도 이날에는 조정이 이루어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5.5포인트 상승한 37,715.04를 기록했지만, S&P 500 지수는 27포인트 하락한 4,742.83에 마감했다. 또한, 나스닥 지수도 245.41포인트 하락하여 14,765.94로 마감하였다.
지난해에는 긴축과 두 개의 전쟁을 이겨낸 뉴욕증시였지만, 새해 첫 날부터 과매수 상태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AI(인공지능) 랠리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갔던 매그니피센트7 주식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과 넷플릭스 주식은 3% 이상 하락하였으며, 메타와 엔비디아는 2% 하락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도 1%대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인프라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연말 이전 기간에는 세금 손실이 발생하고 그 이후에는 이익을 실현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라며 "이날의 하락세는 주로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조정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날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낮추고 사실상 매도 의견을 밝혔다.
바클레이즈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동일비중에서 한 단계 낮추고 목표주가를 160달러로 제시했으나, 주가는 개장 후에도 3% 이상의 하락을 보이지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해 첫 거래일의 뉴욕증시는 조정세를 보이며 산타랠리 후유증일 수 있을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긴축과 두 개의 전쟁을 이겨낸 뉴욕증시였지만, 새해 첫 날부터 과매수 상태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AI(인공지능) 랠리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갔던 매그니피센트7 주식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과 넷플릭스 주식은 3% 이상 하락하였으며, 메타와 엔비디아는 2% 하락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도 1%대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인프라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연말 이전 기간에는 세금 손실이 발생하고 그 이후에는 이익을 실현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라며 "이날의 하락세는 주로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조정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날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낮추고 사실상 매도 의견을 밝혔다.
바클레이즈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동일비중에서 한 단계 낮추고 목표주가를 160달러로 제시했으나, 주가는 개장 후에도 3% 이상의 하락을 보이지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해 첫 거래일의 뉴욕증시는 조정세를 보이며 산타랠리 후유증일 수 있을까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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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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