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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무원과 공공기관에서의 틱톡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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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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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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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 사용 금지

미국 뉴욕시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 등 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는 조치를 내렸다. 관계자들은 30일 이내에 틱톡을 삭제하도록 지시받았다.

이 조치는 중국의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기술혁신청 내 사이버 사령부는 보안 검토를 거쳐 틱톡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뉴욕 시청 대변인은 "소셜 미디어는 뉴욕 시민들을 서로 연결하는데 훌륭하지만 우리는 안전한 방식으로 플랫폼을 사용해야 한다"며 "뉴욕 시민들의 데이터 안전을 위해 사전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틱톡에 대한 압박을 이미 3년 이상 가하고 있다. 뉴욕주는 2020년부터 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하였고 다른 주들인 뉴저지, 오하이오, 텍사스, 조지아도 최근 몇 년 동안 틱톡을 자체적으로 금지시켰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틱톡 다운로드 자체를 금지시키려 했으나 법원 판결에 의해 막혔다.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소유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중국을 통해 바이트댄스가 수집한 개인정보를 빼돌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로이트 등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50% 이상의 응답자가 틱톡 금지를 지지했으며, 60%는 미국이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미국 정보기관장들인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과 윌리엄 번스 CIA 국장도 틱톡의 보안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 레이 국장은 지난 3월 중국 정부가 틱톡을 통해 수백만 대의 기기에서 소프트웨어를 통제하고 미국인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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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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