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무단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뉴토끼·북토끼 등의 불법 사이트뿐만 아니라 틱톡·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도 국내 웹툰·웹소설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작품 내부에 이용자 정보와 같은 지문을 심어 불법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비공개 커뮤니티에 침투하는 등 창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에는 틱톡에서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웹툰 10여개가 무단으로 게재된 영어권 계정을 신고하여 불법 콘텐츠를 삭제했습니다. 해당 계정은 팔로워가 5300명이며, 각 게시물의 최대 조회수는 약 100만회에 달했습니다. 또한, 영어권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서도 9개 작품 270개의 불법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웹툰 한 회차 전체를 스크롤 다운하며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틱톡이나 유튜브에 올리는 사례가 많다"며 "불법 사이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까지 모니터링하여 불법 유통 범위를 좁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의 전담팀 P.CoK(Piracy Countermeasure of Kakao)은 상반기 동안 불법 웹툰·웹소설 1400만 건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12% 증가한 수치입니다. 피콕은 국내외의 불법 사이트 감시뿐 아니라 언어별로 조사단을 파견하거나 비공개 커뮤니티에 침투하는 등의 사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연내에는 2800만건 이상의 삭제가 예상됩니다. 단속 대상은 웹툰·웹소설 IP(지식재산권)를 무단 활용한 굿즈 등 2차 저작물로도 확대되었습니다.
최신 회차 공개 즉시 불법 사이트에 배포?... 인공지능으로 사후 대응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에는 틱톡에서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웹툰 10여개가 무단으로 게재된 영어권 계정을 신고하여 불법 콘텐츠를 삭제했습니다. 해당 계정은 팔로워가 5300명이며, 각 게시물의 최대 조회수는 약 100만회에 달했습니다. 또한, 영어권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서도 9개 작품 270개의 불법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웹툰 한 회차 전체를 스크롤 다운하며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틱톡이나 유튜브에 올리는 사례가 많다"며 "불법 사이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까지 모니터링하여 불법 유통 범위를 좁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의 전담팀 P.CoK(Piracy Countermeasure of Kakao)은 상반기 동안 불법 웹툰·웹소설 1400만 건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12% 증가한 수치입니다. 피콕은 국내외의 불법 사이트 감시뿐 아니라 언어별로 조사단을 파견하거나 비공개 커뮤니티에 침투하는 등의 사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연내에는 2800만건 이상의 삭제가 예상됩니다. 단속 대상은 웹툰·웹소설 IP(지식재산권)를 무단 활용한 굿즈 등 2차 저작물로도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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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