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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공연의 화려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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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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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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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클래식 음악, 질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내한 공연

올해 클래식 음악 세계는 "오케스트라 대첩"이라는 키워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 3대 악단인 빈 필, 베를린필과 RCO를 비롯해 10여 개의 정상급 악단들이 내한 러시를 이뤄냈습니다.

2024년에는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춘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한국을 자주 찾지 않던 세계적인 거장들과 해외 악단들의 특별한 내한 공연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다소 주춤했던 국내 오케스트라들도 이에 맞춰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악단은 세계 최정상으로 꼽히는 빈필하모닉입니다. 세계 3대 오케스트라 가운데 빈필만이 한국을 찾습니다. 이들은 10월에 내한할 예정이며,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6월에는 야닉 네제-세겡이 이끄는 메트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 공연을 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메트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음악을 맡고 있는 악단으로, 현역 최고의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와 오페라상 수상자인 바리톤 크리스티안 반 혼 등이 함께 내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들은 스토리와 콘셉트가 확실하게 구성되어 있어 돋보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달에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종신 상임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웨스트-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가 내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바렌보임은 자신의 고국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를 기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데, 이 악단은 그의 활동의 한 일환으로 1999년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10월에는 영국 스타 지휘자이자 원전 연주의 대가인 존 엘리엇 가디너가 자신이 창단한 "혁명과 낭만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20년 만에 내한합니다. 이 공연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오랜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클래식 음악 공연은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세계적인 악단들의 뛰어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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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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