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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양지로 선정됐다. 일본은 가장 안전한 휴양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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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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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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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비 보안 업체 아메리칸 디스트릭트 텔레그래프(ADT)가 영국 통계청(ONS) 자료상 2017~2019년 휴가객들이 많이 방문한 국가 중 인구 10만명당 강도·살인 사건 발생 건수 등을 토대로 안전 점수를 매긴 결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지로 선정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아공의 안전 점수는 10점 만점에 0.81점으로 1점도 안 돼 가장 낮았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양지 2위는 2.17점을 받은 미국이었다. 스웨덴, 프랑스, 자메이카가 각각 2.28점, 2.40점, 2.42점으로 뒤를 이었다. 홍콩, 아랍에미리트, 한국 등 국가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조사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휴양지는 일본(안전 점수 7.51점)이 차지했다. 이어 슬로바키아(7.46), 키프로스(7.39), 노르웨이(7.25), 포르투갈(7.11) 순으로 나타났다. ADT는 일본에서 강도 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20%도 되지 않는다며, 반면 남아공에서는 77%의 사람들이 강도 등 범죄에 대해 걱정한다며, 국가별 범죄율, 절도율 등을 자세히 살펴 꼭 가봐야 할 휴가지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여행지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남아공은 노동력 인구 5,800만 명을 보유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경제체제를 갖춘 국가이다. 그러나, 높은 강도와 살인율, 강도와 절도로 인한 드라이브 방식의 범죄 등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다.

예측 불가능한 범죄로 인한 안전 문제는 남아공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여행객들에게 흔한 문제이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는, 설계가 잘 된 호텔, 높은 수준의 보안, 경찰에 의한 적극적인 범죄 예방 및 대응 등이 필요하다. 그러나, 해외여행 시 여행객 본인의 안전도 중요하다. 이에 관련해서는 국가별 범죄율, 절도율 등을 자세히 살펴 꼭 가봐야 할 휴가지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여행지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선정된 이유는, 일본의 치안 수준이 높다는 것과, 범죄 발생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국가 자체의 범죄 예방 정책과 보안 시스템, 경찰 조직 등이 외부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기반은 단순한 지표나 수치에 의해서는 모두 파악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여 안전한 여행을 계획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별 범죄율, 자연재해 발생 빈도, 각종 위험 요소 등 여러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여행 계획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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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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