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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철기둥 김민재를 그리워하며 부진한 초반 시즌 진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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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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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9-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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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철기둥 김민재를 계속 그리워하고 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시작부터 조금씩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전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떠난 뒤 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새로운 지휘봉을 잡았지만, 스팔레티 감독의 떠남으로 인해 팀의 기조가 변하면서 부진한 출발을 하고 있다. 김민재를 포함한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같은 주축 선수들은 그대로 남아 있어 세리에 A 2연패도 가능성이 높으나, 현재까지 시즌 초반 모습은 좋지 않다. 개막전에 2연승을 거둔 뒤 라치오에 패하고 제노아와 비기며 2승 1무 1패로 리그 5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김민재의 부재로 인해 수비진의 무게감이 떨어진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 나폴리의 제 3 센터백이었던 후안 제주스가 아미르 라흐마니와 중앙 수비 라인을 구성했으나, 그들의 수준은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에 대해 주세페 사볼디는 인터뷰에서 "나도 지금의 나폴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리그 초반의 부진은 뤼디 가르시아 감독의 잘못인지 선수들의 잘못인지 잘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금의 감독이 자신의 철학을 제대로 가지고 왔는지, 그리고 이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사볼디는 김민재의 부재를 언급하며 "나는 김민재가 항상 그리웠다고 말해왔다. 그의 존재는 나폴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민재가 상대 선수 뒤에 설 것을 지시하면 그 선수의 활약을 경기 동안 항상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페네로바체에서 잘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의 부재로 인해 나폴리는 아직까지 원하는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팬들과 구단은 그를 비롯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을 통해 김민재의 그립고 그리움을 달래고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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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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