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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김민재의 퇴출 후 콩가루 집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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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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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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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이 떠난 후, 나폴리(이탈리아)는 콩가루 집안이 되었다. 이에 대해 스포츠전문 스포츠바이블은 "오시멘은 나폴리 구단이 업로드한 조롱 영상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 오시멘은 볼로냐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무득점으로 불안한 경기를 보였다. 오시멘은 12번의 슈팅을 모두 골문 밖으로 향했고, 페널티킥도 놓쳤다. 경기는 0-0 동점으로 끝났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나폴리 구단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보였다. 나폴리 구단의 공식 SNS에는 오시멘의 페널티킥 실패를 조롱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가 급히 삭제되었다. 이에 오시멘은 큰 충격을 받았다. 실망과 분노에 차, 오시멘은 자신의 SNS에 업로드된 나폴리 구단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오시멘의 에이전트는 "나폴리가 업로드한 영상을 수용할 수 없다. 오시멘을 조롱하는 영상을 게시한 후 삭제한 것"이라며 "오시멘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현지 매체들은 오시멘이 나폴리를 떠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시멘이 떠나려는 이유는 단지 이것뿐만이 아니다. 오시멘은 루디 가르시아 나폴리 감독과 충돌했다. 직전의 볼로냐전에서 가르시아 감독이 오시멘을 교체할 것을 지시한 뒤, 오시멘은 벤치로 향하면서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그 정도로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격정적인 제스처를 보였다.

이같은 행동으로 오시멘은 감독에게 비판을 받았다. 경기 후 나폴리의 주장 지오바니 디 로렌조는 오시멘의 행동을 비난했으며, 오시멘도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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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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