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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에 가입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 영토 양도에 대한 제안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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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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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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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가 우크라이나에게 일부 영토를 양도하고 그 대가로 나토 가입을 제안하자, 우크라이나는 분노하였습니다. 나토 관리자는 자신의 발언이 실수였다고 사과하였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나토 사무총장 비서실장인 스티안 옌센은 지난 날 노르웨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발언하였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일부 영토를 포기하고 나토 동맹에 가입하는 방안이 있다"며 "다만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원하는 시기와 조건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안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양도하는 대신, 러시아로부터 나토 가입에 대한 동의를 얻어내고 전쟁을 끝내자는 것입니다. 나토 고위 관리자가 영토 양도를 전제로 나토 가입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이 발언을 알게 된 후 즉각 반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나토의(안보) 우산을 얻기 위해 영토를 포기한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라며 "이는 민주주의의 실패이며 국제적인 범죄자를 격려하고, 러시아 정권을 보존하며, 국제법을 파괴하고, 전쟁을 다음 세대로 전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만약 푸틴이 패배하지 않고 러시아의 정치 체제가 바뀌지 않고, 전쟁 범죄자들이 처벌받지 않는다면, 러시아는 더욱 더욱 욕망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러시아도 이에 반발하였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보장이사회 부의장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면 수도 키이우까지 양도해야 한다"고 말하며 반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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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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