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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9기 옥순, 6기 영수와의 열애설 해명

SBS PLUS·ENA(이엔에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스핀 오프인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의 5회에서, ‘9기 옥순’ 고초희씨가 6기 영수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MC로 합류한 9기 옥순의 활약상과, ‘미군 대위’인 6기 영수의 솔로 라이프, 그리고 6기 영철과 영숙의 결혼식 현장이 소개되었다.

9기 옥순은 먼저 데프콘 X가영과의 인사 후, 6기 영수의 일상을 살펴보았다. 특히 옥순은 영수와 열애설에 언급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데프콘은 “스티커사진 친구 아니냐”며 직접 열애설을 언급하여 옥순을 당황시켰다.

이날 영수는 ‘나는 SOLO’ 이후에도 여전히 솔로인 상황을 밝힌 뒤, 친구들과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났다. 함께한 친구 중에는 8기 광수도 편향되었다. 여행지인 강원도 양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광수는 ‘나는 SOLO’ 당시 최종 커플이었지만 이후 결별한 순자에 대해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내가 연예인이 아닌데 기사가 나오는 게 신기했다”며 웃었다. 이와 관련해 MC 옥순도 “저도 열애설 기사가 2번 나왔다. 김연아 선수의 결혼 소식과 GD 기사를 눌러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혀 ‘나는 SOLO’의 영향력을 인정했다.

양양에 도착한 영수와 친구들은 서핑을 즐기고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영수는 6기 옥순에 대해 “너무 좋아했었다. 누구를 그렇게 좋아한 적이 오랜만이었다. 진짜 그 사람밖에 안 보였다”며 ‘나는 SOLO’ 당시의 감정을 고백하였다. 특히, 영수는 “솔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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