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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두루마리 휴지 2만개 지원

깨끗한나라는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지원으로 두루마리 휴지 2만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이와 함께 지난 1월에는 서울 용산구와 충북 청주시의 저소득 가정에 기저귀를 지원하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튀르키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에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25만개를 지원했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깨끗한나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과 문화 교류를 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잼버리에서 깨끗한나라의 지원은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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