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김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요청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최춘식 국회 농해수위 예산결산 및 기금심사소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전남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지역 현안인 마른김 집하장 및 수출김 중계센터 건립과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사업에 필요한 기본·실시설계용역비를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 고흥군에 건립을 목표로 추진중인 마른김 집하장 및 수출김 중계센터는 총 사업비 2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김 이물질 선별 시스템과 보관시설을 구축해 김의 안정적인 공급 및 가격 안정화와 함께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수출 10억달러 달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소요되는 여수시 수산물 안전센터건립은 최첨단 검사 체계와 해수 방사능 무인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안전센터 건립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신감 해소와 함께 수산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위원장은 "전남은 어업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수산업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기에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수산물을 소비하고 전남 수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반드시 건의한 사업이 추진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 고흥군에 건립을 목표로 추진중인 마른김 집하장 및 수출김 중계센터는 총 사업비 2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김 이물질 선별 시스템과 보관시설을 구축해 김의 안정적인 공급 및 가격 안정화와 함께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수출 10억달러 달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소요되는 여수시 수산물 안전센터건립은 최첨단 검사 체계와 해수 방사능 무인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안전센터 건립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신감 해소와 함께 수산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위원장은 "전남은 어업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수산업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기에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수산물을 소비하고 전남 수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반드시 건의한 사업이 추진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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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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