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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청룡영화상 MC 자리 후임 후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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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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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작성일 23-12-1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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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30년간 맡았던 청룡영화상 MC 자리 후임 후보 언급

배우 김혜수가 30년 동안 진행을 맡았던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떠나며 후임 후보를 언급했습니다.

12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서는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출근길과 리허설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김혜수는 지난해 배우 송윤아의 출연분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30년간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았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그때 내년에 그만두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도 다른 감정보다 생방송을 사고 없이 잘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전부입니다"라며 마지막 진행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에서의 의외의 고충을 전했습니다. 그는 "굉장히 높은 힐을 신어야 합니다. 2~3시간 동안 서 있으면 다리가 쥐가 나서 너무 아프다고요. 다리가 아파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드레스를 입기 위해 굶은 적도 있다고 고백한 김혜수는 "올해는 슈룹을 마치고 번아웃이 와서 1년 동안 쉬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컨디션을 회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며 "편하게 지내고 잘 먹었습니다. 사실 어제도 조금 먹었습니다. 사과 2개 정도였죠?"라며 남다른 자기관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김혜수는 능숙한 모습으로 대본을 수정했습니다. 그는 "누구를 소개할 때 외모 평가는 배제하고 그 사람이 우리나라 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그런 식으로 소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청룡영화상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연석이 대기실에 등장했습니다. 김혜수는 유연석을 보며 "청룡영화상을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MC 진행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녀의 30년 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며 후임 MC 후보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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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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