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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 참석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했다.

최근에 여성가족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던 중, 김현숙 장관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동안 잼버리 야영장이 아닌 국립공원 숙소에서 숙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는 지난 20일, "장관이 신변 위협을 받았기 때문에 해당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이번 사건은 김현숙 장관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논란의 여론이 되었다. 국립공원 숙소에서의 숙박은 장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안으로 선택되었으나, 일부에서는 장관의 결정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앞두고 김현숙 장관은 오늘 을지 및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정부의 중요한 사안들을 논의하였다. 국민들은 김현숙 장관의 역량과 안전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김현숙 장관은 여성가족부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국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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