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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이정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 가능성 점점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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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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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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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과 이정후(25)가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함께 뛸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점차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의 영입 명단 상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샌디에이고가 후안 소토와의 계약으로 예상되는 30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감당하기 위해 이정후와의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소토와 그랜트 그리샴과의 거래 후 샌디에이고에서 유일하게 주전 외야수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가 이정후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5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샌디에이고 단장인 A.J.프렐러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선수들이 나올 때를 대비해왔다"며 "이정후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샌디에이고의 경쟁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나 뉴욕 양키스와 비교했을 때 이정후가 샌디에이고로 이적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보인다. 이미 샌디에이고는 후안 소토를 비롯한 좌익수, 그랜트 그리샴을 중견수로 활용하고 있으며, 타티스 주니어가 우익수로 활약하고 있다. 소토는 실버슬러거 4회 수상 및 MVP급 타자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도 162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5, 35홈런, 109타점, 12도루, OPS 0.930을 기록하며 MVP 경쟁에서 6위에 올랐다.

한편 그리샴은 일발 장타력과 골드글러브 수비로 알려진 중견수이다. 2019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고, 2020년에는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후 4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골드글러브 수비력을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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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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