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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구급차 이용 사과…"깊이 반성하고 변명의 여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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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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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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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 구급차 이용 사과 문제로 사과했다

그룹 god의 멤버인 김태우가 구급차를 이용해 행사장에 간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김태우는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태우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신중한 아티스트 관리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태우는 2018년 3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되었다. 약식 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없이 서류를 검토해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당시 김태우의 소속사 임원은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해 행사장까지 갈 수 있다"며 행사 대행사 직원에게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를 소개해주었다. 그 이후 운전기사는 대행사 측 요청을 받아 김태우를 구급차에 태워 이동시켰다.

구급차 이용료는 30만원이었으며, 대행사가 지불하였다. 운전기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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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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