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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들 사실 논란에 대한 혼란, 스위스 동창들의 증언도 분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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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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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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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스위스 유학 시절 동창은 실존 여부가 불분명한 김정은 아들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스위스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조아오 미카엘로는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 총비서의 아들이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해 "딸을 낳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아들에 대한 언급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카엘로는 2012년에 방북했을 당시 리설주 여사를 만나 김 총비서가 "아내가 임신했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2013년에도 방북했을 때 리 여사가 딸을 낳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들에 대한 언급은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카엘로는 김 총비서와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스위스 베른 리베펠트-슈타인횔츨리 공립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FA는 2012년부터 2013년 사이에 김 총비서를 만난 다른 서방들 역시 "김 총비서로부터 아들에 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며 "김 총비서는 딸 주애에 관해 자주 언급했지만 아들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권력체계 전문가인 미 해군분석센터(CNA) 켄 고스 국장은 "또김정은이 주애를 자주 공개하고, 자랑하고, 매우 보호적인 것을 봤을 때 첫 아이인 것처럼 보인다"라며 "이러한 정보를 들었을 때 저는 아들이 존재하지 않거나, 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스 국장은 딸 주애가 등장하고 군 행보를 이어가는 것은 주애를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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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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