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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러시아 군 비행장과 해군 기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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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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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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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근처의 군 비행장과 해군 기지를 방문한 내용이 상세히 알려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북한의 공식 매체인 노동신문은 이날 김 총비서가 전날에 환영 분위기 속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으며, "북러 두 나라 관계 발전 역사에 친선과 협조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전용 열차를 타고 크네비치 군용 비행장에 도착하여 의장대의 환영을 받았고, 이어서 러시아군을 사열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러시아군의 다양한 전략 폭격기, 다목적 전투기, 추격기, 습격기 등 "현대적인 군용 비행기"들을 살펴봤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는 러시아 국방장관인 세르게이 쇼이구도 김 총비서를 맞이했으며, 북한 측에서는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 강순남 국방상, 김광혁 공군사령관, 김명식 해군사령관 등이 동행했다.

하지만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시찰한 러시아군의 무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게재된 사진에도 러시아군의 전투기 동체가 흐릿하게 처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다만 김 총비서는 이번 방문에서 미그(Mig)-31 전투기에 장착된 극초음속 미사일인 Kh-47 킨잘과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투폴레프(Tu)-160·95·22M 등의 폭격기를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비서는 또한 러시아 해군 태평양 함대 사령부를 방문했으며,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다양한 수상함과 전략 핵잠수함을 비롯한 최신 전략 무장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항시적인 실전 태세로 러시아 영해와 국익을 확실하게 수호하는 강력한 해상 보루"라고 소개되었다.

김 총비서의 방문으로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친선과 협조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Note: The above translation contains some modifications to ensure clarity and readability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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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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