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 딸 주애와 함께 양계장 방문…민생경제 챙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딸 주애와 함께 양계장 방문"
북한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최근 딸인 주애와 함께 양계장을 찾았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김 위원장이 사흘 연속으로 서해 최북단인 서북도서 일대에서 포 사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로 보인다.
8일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전날 김 위원장이 광천닭공장을 찾았다고 보도하였다. 김 위원장은 현대화된 생산공정에서 고기와 알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것을 보고 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그는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인민들에게 공급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더욱 발전된 생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노동신문은 "존경하는 자제분인 주애도 동행하셨다"라고 전했으며, 주애의 이름을 수행간부 명단보다 먼저 언급하는 등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주애는 과거에 화제가 된 명품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주애는 지난해 3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 발사 현장을 동행할 당시 약 250만원 짜리 크리스찬디올 후드재킷을 입어 화제를 모았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과 함께 양계장을 찾는 모습은 민생경제의 발전과 국민들의 생활 개선을 중요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북한의 민생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것임을 상징적으로 알린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최근 딸인 주애와 함께 양계장을 찾았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김 위원장이 사흘 연속으로 서해 최북단인 서북도서 일대에서 포 사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로 보인다.
8일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전날 김 위원장이 광천닭공장을 찾았다고 보도하였다. 김 위원장은 현대화된 생산공정에서 고기와 알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것을 보고 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그는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인민들에게 공급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더욱 발전된 생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노동신문은 "존경하는 자제분인 주애도 동행하셨다"라고 전했으며, 주애의 이름을 수행간부 명단보다 먼저 언급하는 등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주애는 과거에 화제가 된 명품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주애는 지난해 3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 발사 현장을 동행할 당시 약 250만원 짜리 크리스찬디올 후드재킷을 입어 화제를 모았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과 함께 양계장을 찾는 모습은 민생경제의 발전과 국민들의 생활 개선을 중요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북한의 민생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것임을 상징적으로 알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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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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