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딸 김주애, 중국제 저가 제품 입고 등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중국제 저가 제품을 입고 공식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김주애가 착용한 베이지색 블라우스는 홍콩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제 제품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해졌다. 해당 블라우스는 15달러에서 21달러 정도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관련 업체는 사진상으로는 김주애가 입은 블라우스와 유사하다고 답변했으며, 제품을 북한으로 배송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주민들 사이에서 사치품 소비에 대한 반감을 일으켰을 것으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관측되고 있다.
과거에도 김주애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참관할 때에 1900달러에 달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키즈 후드 오리털 재킷을 착용한 적이 있다. 이는 북한이 대북 제재를 받는 가운데 수뇌부의 사치품 소비가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사례였다. 조나단 코라도 정책담당 국장은 북한 내외부의 이러한 사치품 소비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이번 사례로 인해 김주애의 사치품 소비에 대한 비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에도 김주애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참관할 때에 1900달러에 달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키즈 후드 오리털 재킷을 착용한 적이 있다. 이는 북한이 대북 제재를 받는 가운데 수뇌부의 사치품 소비가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사례였다. 조나단 코라도 정책담당 국장은 북한 내외부의 이러한 사치품 소비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이번 사례로 인해 김주애의 사치품 소비에 대한 비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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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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