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전 의원의 비판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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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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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 분노한 것을 전 여의원이 비판했습니다. 김윤아가 일본 음식을 먹으면서 이럴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전 여 의원은 25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김윤아씨가 최근 후쿠시마는 지옥이다라며 격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말이 안 된다. 김윤아는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로 분노해야 했다"며 "2011년 사고 때 처리되지 않은 오염수가 방류되었는데, 그때는 왜 가만히 있었고 지금 와서 분노하는 건가"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 여 의원은 김윤아가 2016년 방송된 CJ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일본 오사카의 맛집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런데 2016년과 2019년에는 김윤아가 일본 먹방러로 끝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전 여 의원은 "2020년 10월 정부 TF보고서에서 후쿠시마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은 후쿠시마 방류에 반대한다고 SNS에 글을 올렸다"며 "2020년과 2023년에 문재인이 같은 사람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전 여 의원은 김윤아에게 "2016년의 일본 먹방러 김윤아와 2023년의 후쿠시마 지옥 김윤아는 진짜로 같은 사람인가"라고 묻고, "제2의 문재인을 목표로 하는 것인지, 제2의 청산규리를 롤 모델로 삼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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