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아나운서 출신 남편과 14년째 각방 중인 이유는?
배우 김영옥, 85세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옥은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의 게스트로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옥은 매일 아침 사과를 껍질까지 모두 먹으며 식이섬유 펙틴이 많이 함유된 사과 껍질의 건강상의 이점을 언급했다. 또한 김영옥은 80대임에도 임플란트를 한 개도 하지 않고 모든 치아가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김영옥은 부산의 한 호텔에 머물게 되었는데, 만족한 모습으로 "다음에는 남편과 함께 다시 와야겠다"고 말하며 14년 동안 따로 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남편이 자면서 코를 골며 계속해서 뭘 먹는다고 하여 "도저히 같이 잘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에 남편은 "당신도 이갈이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고 김영옥은 밝혔다.
김영옥은 자신의 남편은 아나운서 출신이며 배우 데뷔 전에 만났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중앙대학교 방송실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고, 남산 수풀에서 첫 뽀뽀를 나눴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옥의 활동적인 모습과 남편과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옥은 부산의 한 호텔에 머물게 되었는데, 만족한 모습으로 "다음에는 남편과 함께 다시 와야겠다"고 말하며 14년 동안 따로 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남편이 자면서 코를 골며 계속해서 뭘 먹는다고 하여 "도저히 같이 잘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에 남편은 "당신도 이갈이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고 김영옥은 밝혔다.
김영옥은 자신의 남편은 아나운서 출신이며 배우 데뷔 전에 만났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중앙대학교 방송실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고, 남산 수풀에서 첫 뽀뽀를 나눴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옥의 활동적인 모습과 남편과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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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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