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한미연합 군사훈련 비난하며 상시적인 맞대응 무력시위 준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일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강력히 비난하며 상시적인 맞대응 무력시위를 준비한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남조선(한국)의 군부와 미군의 활발한 군사적 동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신속하고 압도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상시적인 준비태세에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정세를 더 악화시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지난달 20일 이후에 담화를 낸 것으로, 미군의 행동 성격에 따라 태평양을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가 달려있다고 위협한 것입니다. 그는 담화에서 한미의 연합훈련과 대북 경고메시지, 미 전략자산 전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응 조건부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다음 주에 본격적으로 실시될 한미연합의 훈련을 전후해 자신들이 강행할 도발성 군사행동에 대한 정당성과 명분을 쌓으려는 의도로 풀리고 있습니다. 특히 김 부부장은 전날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면 즉각 격추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에 대해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해당 발언과 보도의 진위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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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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