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메드팩토, 대규모 유상증자에 송구하며 주주가치 제고 약속
메드팩토,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대한 김 대표의 입장문 발표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최근 진행한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해 송구함을 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회사 홈페이지에 "유상증자 결정 관련 주주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해당 내용을 알렸다. 메드팩토는 지난 12일 115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이 유상증자는 임상 3상을 앞둔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요법)의 대장암 치료제 연구를 포함한 자금조달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발표 후, 13일 메드팩토의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하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김 대표는 주주들에게 사과하고 회사의 비전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갑작스러운 유상증자 발표와 주주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한 말씀을 전한다"며 "백토서팁의 대장암 임상을 포함한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규 타깃과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과 관련된 시장의 우려가 완화되고,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만큼 주주들과 미래의 이익을 공유하며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 회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목표로 한다.
김 대표는 "회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주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양해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최근 진행한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해 송구함을 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회사 홈페이지에 "유상증자 결정 관련 주주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해당 내용을 알렸다. 메드팩토는 지난 12일 115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이 유상증자는 임상 3상을 앞둔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요법)의 대장암 치료제 연구를 포함한 자금조달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발표 후, 13일 메드팩토의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하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김 대표는 주주들에게 사과하고 회사의 비전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갑작스러운 유상증자 발표와 주주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한 말씀을 전한다"며 "백토서팁의 대장암 임상을 포함한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규 타깃과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과 관련된 시장의 우려가 완화되고,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만큼 주주들과 미래의 이익을 공유하며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 회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목표로 한다.
김 대표는 "회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주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양해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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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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