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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해리 케인과 함께 뮌헨 공식 데뷔전 치루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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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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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작성일 23-08-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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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26)가 해리 케인(30)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 공식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3 독일 슈퍼컵에서 다니 올모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독일 슈퍼컵은 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시즌 개막 전 맞붙는 대회다. 지난해까지 슈퍼컵 3연패를 이뤘던 뮌헨은 안방에서 충격적 패배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날 김민재는 0-2로 뒤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약 45분을 소화했다. 후반 25분 득점이나 다름없는 슈팅을 결정적인 수비로 막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로빙 패스를 받은 벤자민 세스코가 골문 근처까지 돌파해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슛을 때렸지만 끝까지 따라붙은 김민재가 몸을 날려 태클해 막아냈다.

이날 오전 이적 발표를 한 케인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후반 18분 마티스 텔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26분을 뛰었지만 볼터치 3회에 그치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원톱에 마티스 텔, 2선 공격에 르로이 자네, 자말 무시알라, 세르주 그나브리가 출격했다. 중원은 요슈아 키미히와 콘라트 라이머가 책임졌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리흐트, 뱅자맹 파바르가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스벤 울라이히가 지켰다.

경기 초반 오펜다에게 슈팅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뮌헨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올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상대의 프리킥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골문 뒤에서 기회를 엿보던 올모에게 공이 흘렀다. 올모는 이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어 뮌헨은 빠르게 뒤진 상황에 처했다.

후반에 들어서도 뮌헨은 활발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오히려 올모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3으로 밀렸다. 김민재와 케인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이번 경기는 뮌헨에게 매우 역부족한 결과였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욱 노력하여 승리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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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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