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홈 구장에서 4만 5000명 팬의 열정적인 환영 받다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4만 5000여 팬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다!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24일(한국시간) 올 시즌 출정식인 팀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바이에른 뮌헨 주장인 김민재도 참석했다. 이는 그가 뮌헨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홈 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은 특별히 2012~2013시즌 트레블 달성을 기념해 레전드 매치도 함께 개최되었다. 당시의 사령탑이자 전설적인 존재였던 유프 하인스케 감독을 비롯해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도 참석했다.
김민재는 지난 19일 공식적으로 뮌헨에 입단한 바 있다. 그는 2028년까지의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나폴리에서 사용했던 등번호 3번을 받게 되었다.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바이아웃(최소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 연봉은 약 1200만 유로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 날 김민재는 에스코트 키즈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다. 팬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손을 흔들며 무대 위로 올라갔다. 다른 선수들의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마타이선 데 리흐트와 정겹게 대화하며 웃음을 지었다. 김민재는 데 리흐트,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수비수들 중 마지막으로 소개되었다. 장내 아나운서가 "몬스터(괴물) 김민재"라고 소개하자 4만 5000여 팬들은 열렬한 박수와 함성으로 김민재를 맞이했다.
이어서 토마스 투헬 감독, 코치진, 선수단과의 기념 촬영이 이뤄졌다. 김민재는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의 상징으로도 알려진 토마스 뮐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민재는 팀에 합류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동료들과의 친밀도를 형성하는 데에 어색한 모습이 보였다. 기념 촬영 후 콘라트 라이머와 함께 걸으며 관중석으로 다가갔다...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24일(한국시간) 올 시즌 출정식인 팀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바이에른 뮌헨 주장인 김민재도 참석했다. 이는 그가 뮌헨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홈 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은 특별히 2012~2013시즌 트레블 달성을 기념해 레전드 매치도 함께 개최되었다. 당시의 사령탑이자 전설적인 존재였던 유프 하인스케 감독을 비롯해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도 참석했다.
김민재는 지난 19일 공식적으로 뮌헨에 입단한 바 있다. 그는 2028년까지의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나폴리에서 사용했던 등번호 3번을 받게 되었다.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바이아웃(최소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 연봉은 약 1200만 유로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 날 김민재는 에스코트 키즈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다. 팬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손을 흔들며 무대 위로 올라갔다. 다른 선수들의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마타이선 데 리흐트와 정겹게 대화하며 웃음을 지었다. 김민재는 데 리흐트,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수비수들 중 마지막으로 소개되었다. 장내 아나운서가 "몬스터(괴물) 김민재"라고 소개하자 4만 5000여 팬들은 열렬한 박수와 함성으로 김민재를 맞이했다.
이어서 토마스 투헬 감독, 코치진, 선수단과의 기념 촬영이 이뤄졌다. 김민재는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의 상징으로도 알려진 토마스 뮐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민재는 팀에 합류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동료들과의 친밀도를 형성하는 데에 어색한 모습이 보였다. 기념 촬영 후 콘라트 라이머와 함께 걸으며 관중석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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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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