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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영국 매체도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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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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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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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영국 매체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뛴 김민재는 매체에게 "그는 쇄도하는 맨유 공격수들을 훌륭하게 막기 위해 가로채기를 시도했다"라는 평가를 받았고, 결승골을 기록한 킹슬리 코망(27)과 함께 이날 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다.

특히 수비진에서 눈에 띄는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누사이르 마즈라위(26)는 6점, 다요 우파메카노(25)와 알폰소 데이비스(23)는 각각 7점을 받았다.

영국의 BBC에서도 김민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김민재는 평점 7.75로 해리 케인(8.21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코망(7.72점)보다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통계 전문 매체들도 김민재의 활약에 7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했다.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패스 성공률이 94%(83/88)로 높았으며,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 헤더 클리어 1회 등을 기록했다. 따라서 7.2의 평점을 받았다. "소파스코어"에서는 뮌헨 수비수 중 두 번째로 높은 7.1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이날 맨유 공격진을 압도했다. 특히 유망한 스트라이커인 라스무스 호일룬(20)은 유럽 정상급 수비수인 김민재와 맞대결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풋몹"에 따르면 호일룬은 볼 경합에서 단 1회에 그쳤으며, 패스 6회, 볼 뺏김 3회 등을 기록했다. 뮌헨 수비진에게 꽁꽁 묶였다고 할 수 있다.

김민재의 노련함에도 빠른 발 속도를 지닌 191cm 크기의 호일룬은 어쩔 수 없이 상대방에게 막힘을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김민재의 압박을 받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의 김민재의 위력은 영국 매체들 뿐만 아니라 통계 전문 매체들의 평가에서도 확실히 드러났다. 그러나 그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단 하나의 경기에서만 나타난 것이 아니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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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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