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선제 어시스트로 뮌헨, 리버풀과 프리 시즌 매치 동점으로 마무리
김민재의 패스가 리버풀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전반전을 2-2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으며, 그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로 이적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뮌헨의 선발 라인업에는 김민재와 함께 우파메카노, 파바르, 키미히, 그나브리, 사네, 데이비스, 라이머, 텔, 무시알라가 포함되었다. 반면 리버풀은 알리송, 아놀드, 마티프, 반 다이크, 로버트슨, 존스, 맥 알리스터, 소보슬라이, 조타, 살라, 각포로 선발 출전했다. 뮌헨은 경기 초반에 선제 골을 내주었으나 김민재의 저지로 그나브리가 추격골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리버풀은 위협적인 침투 패스를 이어가지만 김민재의 수비로 막히기도 했다. 김민재는 전반 10분에는 정확한 헤더 패스로 어시스트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재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뮌헨과 리버풀의 경기는 높은 점수로 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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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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