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선수, LG 트윈스와 4년 계약 완료
2023시즌 핵심 불펜으로 활약한 함덕주(28)가 LG 트윈스에 잔류한다
LG 트윈스는 FA(프리에이전트) 함덕주 선수와의 4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으로 총액 38억원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덕주 선수는 2013년에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후,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2023시즌에는 57경기에서 등판하여 4승, 4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또한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는 3⅓이닝 동안 1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2.70의 기록을 세워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계약 완료 후 함덕주 선수는 "올해의 마지막에 계약을 맺을 수 있어 마음이 가볍다. 이번 시즌에 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부상 없이 뛰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다시 한 번 건강하게 던질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꾸준하게 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함덕주 선수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투수"라며 "23시즌에는 건강을 되찾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필승조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한 상태로 마운드에서 팀을 위해 투구를 이어나가 줄 것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함덕주 선수는 일산초-원주중-원주고를 졸업한 후,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입단 첫해인 2013시즌에는 3경기에 등판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LG 트윈스는 FA(프리에이전트) 함덕주 선수와의 4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으로 총액 38억원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덕주 선수는 2013년에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후,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2023시즌에는 57경기에서 등판하여 4승, 4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또한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는 3⅓이닝 동안 1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2.70의 기록을 세워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계약 완료 후 함덕주 선수는 "올해의 마지막에 계약을 맺을 수 있어 마음이 가볍다. 이번 시즌에 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부상 없이 뛰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다시 한 번 건강하게 던질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꾸준하게 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함덕주 선수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투수"라며 "23시즌에는 건강을 되찾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필승조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한 상태로 마운드에서 팀을 위해 투구를 이어나가 줄 것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함덕주 선수는 일산초-원주중-원주고를 졸업한 후,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입단 첫해인 2013시즌에는 3경기에 등판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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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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