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안정환에게 폭로한 연예인병 일화
안정환이 과거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선 넘은 패밀리에는 축구선수 출신인 김남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다양한 나라에서 생활한 경험을 공유하며 "잘하면 안정환의 MC 자리를 뺏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야망을 밝혔다. 그러나 안정환은 긴장하지 않는 처음인 것을 언급하며 "어깨가 다 풀린다"고 돌아박은 모습을 보였다.
김남일은 이에 안정환이 연예인병에 걸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이 끝난 후 청와대로 초대받았을 때 안정환을 기다린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약 30분을 기다림에도 안정환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큰 차 한 대가 나타나 자리를 차지한 안정환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실망스러웠던지를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이를 부인하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축구협회 차원의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안정환과 김남일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연예인들의 다양한 일화와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더욱 더 흥미로운 방송이 되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선 넘은 패밀리에는 축구선수 출신인 김남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다양한 나라에서 생활한 경험을 공유하며 "잘하면 안정환의 MC 자리를 뺏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야망을 밝혔다. 그러나 안정환은 긴장하지 않는 처음인 것을 언급하며 "어깨가 다 풀린다"고 돌아박은 모습을 보였다.
김남일은 이에 안정환이 연예인병에 걸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이 끝난 후 청와대로 초대받았을 때 안정환을 기다린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약 30분을 기다림에도 안정환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큰 차 한 대가 나타나 자리를 차지한 안정환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실망스러웠던지를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이를 부인하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축구협회 차원의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안정환과 김남일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연예인들의 다양한 일화와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더욱 더 흥미로운 방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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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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