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새만금 세계잼버리 K-잼버리로 성공적 마무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어젯밤 K팝 콘서트를 끝으로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K-잼버리로 잘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어젯밤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4만 명 스카우트 대원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적절하지 않은 개최 장소,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태풍, 예산 집행의 문제점과 미흡한 준비 탓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을 언급했지만, 국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참여로 위기를 잘 극복하고 페스티벌 답게 콘서트를 마무리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자원봉사자, 기업 및 단체, 한국 아이돌 가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비롯한 많은 공직자들의 지원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날 폐영식에 불참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김 대표는 국내에서 결산할 문제이므로 국제행사를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도 이에 동조하여 대한민국에는 생각보다 도둑놈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민주당과 전북도는 면피를 위해 정쟁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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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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