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미국 방문…한미 동맹강화와 윤석열 국빈 방문 후속 조치 철저히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이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지난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는 것이 이번 방미의 목표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다. 이번 방미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비서실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등이 동행한다.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찾는 것은 2015년 7월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후 8년 만이다.
김 대표는 워싱턴 D.C., 뉴욕, 로스앤젤레스(LA)를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방미 일정 첫날인 10일에는 워싱턴에서 조현동 주미 대사를 만난 후 한국전쟁 참전비 참배, 동포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후 밥 메넨데스(민주당) 미국 상원외교위원장과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비롯해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인사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를 비롯해 미·중 갈등, 한·미·일 삼각 공조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밥 메넨데스 위원장은 지난 6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국과 아시아 다른 곳의 동맹과 보조를 맞추는 전략,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뿐 아니라 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도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또한 미국 현재 한인 교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병원 등도 찾아 여당 대표로서 참전 군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대표 당시 이후 처음이다. 성사된 방미 일정을 통해 미국과의 연합행동 및 한국의 역할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다. 이번 방미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비서실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등이 동행한다.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찾는 것은 2015년 7월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후 8년 만이다.
김 대표는 워싱턴 D.C., 뉴욕, 로스앤젤레스(LA)를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방미 일정 첫날인 10일에는 워싱턴에서 조현동 주미 대사를 만난 후 한국전쟁 참전비 참배, 동포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후 밥 메넨데스(민주당) 미국 상원외교위원장과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비롯해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인사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를 비롯해 미·중 갈등, 한·미·일 삼각 공조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밥 메넨데스 위원장은 지난 6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국과 아시아 다른 곳의 동맹과 보조를 맞추는 전략,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뿐 아니라 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도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또한 미국 현재 한인 교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병원 등도 찾아 여당 대표로서 참전 군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대표 당시 이후 처음이다. 성사된 방미 일정을 통해 미국과의 연합행동 및 한국의 역할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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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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