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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피프티 피프티에게 일침 - 해외 활동은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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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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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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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김갑수와 방송인 허재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전에 중소의 기적이라고 불리웠으며, 최근 소속사인 어트랙트와의 갈등으로 인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를 위반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것과 인적 및 물적 자원 지원 능력의 부족을 지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를 외부세력에 팔아넘기려고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이에 대해 대응하였고,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어트랙트 대표에게 우호적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최욱은 "멤버들, 안성일 대표쪽이 굉장히 어리석었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갑수는 이에 동참하여 "어리석은 수준이 아니라 망한 것 같다"며 "한 번 스크래치가 나면 이미지 회복은 어렵다. (피프티 피프티가)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에서 활동한다고 하지만, 특이하게도 K팝 해외 팬들은 국내와 교류가 많다. 이는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일갈했습니다. 또한, 그는 "보도량이 상상을 초월한다. 언론 뿐만 아니라 유튜브까지 엄청나게 많은 보도가 이뤄졌다"며 "왜 이렇게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는지 생각하니, 서사에 대한 배신감이 작용한 것 같다. 피프티 피프티의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려고 했는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그룹의 이미지와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해외 무대로 진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지만, 국내와의 교류가 많은 K팝 팬들에게 인지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많은 언론과 유튜브 영상들로 인해 사회적인 파장이 크게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서사에 대한 배신감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려는 노력을 했지만, 현재의 상황은 그들에게 큰 시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다음 동향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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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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