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쓰이화학,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및 ESG 경쟁력 강화
금호미쓰이화학,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금호미쓰이화학은 31일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2000년 UN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니셔티브(이행 협약)로, 현재 전 세계 167개국 2만30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각 회원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개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이행 보고서를 대외적으로 공개한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MDI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부산물을 염소 등의 원재료로 재생시켜 친환경 공정을 도입 중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해 여수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지원했으며, 올해 9월에는 서울복지회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추석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후원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UNGC 가입을 계기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국제 기준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친환경 기술 도입과 공정 개선뿐만 아니라 ESG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31일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2000년 UN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니셔티브(이행 협약)로, 현재 전 세계 167개국 2만30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각 회원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개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이행 보고서를 대외적으로 공개한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MDI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부산물을 염소 등의 원재료로 재생시켜 친환경 공정을 도입 중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해 여수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지원했으며, 올해 9월에는 서울복지회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추석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후원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UNGC 가입을 계기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국제 기준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친환경 기술 도입과 공정 개선뿐만 아니라 ESG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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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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