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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안성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초월 맛집 용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안성현은 정용진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 용지니어스를 찾아서 그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 부회장이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안성현은 2005년부터 프로골퍼로 활약해온 후, 현재는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7년에는 그의 아내인 성유리와 결혼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성현 외에도 최근에는 다른 유명 연예인들도 용지니어스를 방문하여 인증샷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가수 노홍철은 지난달 SNS를 통해 "하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재 요리를 든 정 부회장과의 어깨동무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DJ소다(본명 황소희)는 올 초에 자신의 SNS에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 부회장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성현과 정용진 부회장의 친분은 이번 사진을 통해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교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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