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의 편파 보도로 일어난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전속 계약 분쟁
그것이 알고 싶다의 편파 보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전속 계약 분쟁을 다룬 이번 편에 대해 지난 23일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폐지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되었다. 청원인은 이번 편이 편파적이고 조작적인 방송이라며 국민을 기만하고 세뇌하려는 의도를 지적하였다. 또한 SBS가 걸그룹에게 갚아야 하는 빚을 강조하여 소속사만 이용당한 피해자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비판하였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해당 청원은 많은 동의를 받아왔으며, 또 다른 청원 글 역시 많은 동의를 받은 상황이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이내에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해당 안건이 위원회로 회부되어 처리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조명하였으나,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정부,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로 국내 일자리 시장 활성화 23.08.24
- 다음글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송 논란에 사과 23.08.24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