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현, 200m 여자 평영에서 값진 은메달 획득
한국 수영 대표팀, 권세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에서 은메달 획득
한국 수영 대표팀의 권세현(안양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권세현은 13년 만에 여자 평영 200m에서 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이 경기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권세현은 2분 26초 31로 예시웬(중국)에게 2초 47을 능가하여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수영이 여자 평영 200m에서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한 것은 정다래 선수가 2010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로 13년 만이다.
권세현은 경기 초반 50m에서는 6위에 그쳤지만, 점점 스퍼트를 올려 순위를 끌어올렸다. 세 번째 턴인 150m에서는 2위로 올라왔고, 막판 스퍼트로 은메달을 확정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권세현에 이어 예시웬(중국)과 이마이 루나(일본) 선수들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결선에 진출한 고하루(강원체중)는 5위를 기록하여 메달은 놓쳤다.
한국 수영 대표팀의 권세현(안양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권세현은 13년 만에 여자 평영 200m에서 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이 경기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권세현은 2분 26초 31로 예시웬(중국)에게 2초 47을 능가하여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수영이 여자 평영 200m에서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한 것은 정다래 선수가 2010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로 13년 만이다.
권세현은 경기 초반 50m에서는 6위에 그쳤지만, 점점 스퍼트를 올려 순위를 끌어올렸다. 세 번째 턴인 150m에서는 2위로 올라왔고, 막판 스퍼트로 은메달을 확정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권세현에 이어 예시웬(중국)과 이마이 루나(일본) 선수들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결선에 진출한 고하루(강원체중)는 5위를 기록하여 메달은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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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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