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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하여 환경부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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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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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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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논의되면서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문제가 놓여져있다. 이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장관을 향해 "환경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옹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옹호하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모니터링을 계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우 의원은 최근에는 일본 도쿄전력의 오염수 정화시설 내에서 오염수 분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오염수를 정화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의 배관 청소 중에 오염수가 분출되어 작업자 일부가 방사능에 노출되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우 의원은 "작업원 5명 중 2명은 신체(방사능) 오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들이 노출된 방사성 액체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장관은 알고 있는가"라며 "국민적으로 관심이 높은 문제인데 장관은 도대체 얼마나 뿌려졌는지도 모른다는 것인가"라고 압박했다.

또한 우 의원은 "약 100㎖가 유출되었는데, 연간 방사성 물질 피폭선량 한계치인 1mSv(밀리시버트)의 6.6배가 나온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 의원은 "100㎖만 뿌려졌는데도 이 정도의 상황이 발생했다"며 "게다가 그것은 오염수가 아니라 배관을 세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 정말로 심각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희석한 후 내보낸다고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본의 원자력 자료를 확인해보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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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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