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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름 휴회 후 임시회 개회... 잼버리 책임론과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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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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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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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름 휴회 마치고 이번 주 임시회 개최…잼버리 책임론으로 여야 간 공방전 예상

국회는 16일부터 8월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3일 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전했다. 이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도 본격적인 회의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사건의 책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주요 쟁점법안 등을 둘러싼 여야 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임시회 첫 날인 16일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여야는 정부에게 잼버리 사건의 책임을 추궁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잼버리 사건이 발생한 2017년 이후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1000억원 이상의 예산 집행실태와 지방정부의 부실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철저한 감사와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에 민주당은 현 정부 출범 이후 1년이 넘은 만큼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행안위 전체회의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도 참석하여 현안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잼버리 사건의 공동 조직위원장이기도 하다.

또한, 25일에는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에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을 상대로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잼버리 사건과 관련하여 여야 모두가 비판적인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 김 장관은 특히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원택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이 행사(잼버리)가 제대로 되겠나"라는 질의에 "물론이다.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대답한 바 있어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잼버리 사건의 책임 소재에 따라 예상되는 여야 대립이 점점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동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첨예한 공방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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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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