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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여야의 고조된 대립과 대통령 탄핵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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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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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9-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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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정부질문서 대통령 탄핵 언급…"윤석열 정부 남은 기간 어떻게 버틸까"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여야가 거친 신경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결정 등을 두고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며 압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을 비판하며 탄핵 발언을 취소하라고 반발했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설훈 민주당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 외압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는 소지가 충분히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탄핵이 언급된 것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이다.

또한, 설훈 의원은 정부의 연이은 실정에 대해 국민들이 대통령을 탄핵하자고 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폄훼하고 헌법 정신을 훼손했으며, 동해안을 일본에 넘기고 바다에는 핵 오염수를 퍼부어 국민의 건강을 위협에 빠뜨렸다"며 "그럼에도 대통령은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며 극우 뉴라이트 이념만 설파하고 다닌다"고 지적했다.

그는 덧붙여 "국민들은 윤석열 정권의 남은 3년 반을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고 있다"며 "경고한다. 이대로 가면 윤석열 정권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은 물론이고 국민들이 탄핵하자고 나설지 모르겠다"고 경고했다.

김두관 민주당 의원 역시 "윤석열 정부가 철 지난 이념으로 민주주의를 짓밟고 친일의 깃발을 들고 독립 영웅을 죽이는 용납할 수 없는 반민주적, 반민족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하루속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복귀하지 않는다면 제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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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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