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국토부 장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백지화 선언 이후 여야 간 공방 거세지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07-18 22:2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백지화 선언 이후 여야 간 공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를 가짜 뉴스라 일축하며 국정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요청한 국정조사에 대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면 대상은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국정조사 요구는 이 사안을 끝없는 정쟁으로 몰아가고 사업을 장기 표류시키며 의혹을 선동해 정치적 이익을 챙기는 것에 불과하다"며 "그들이 원하는 정치적 이득은 사법 리스크 등 당내 문제들로부터 국민의 시선을 돌리고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려 윤석열 정부를 흔들고 총선에서 이길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원내대표는 "최적 대안 노선 검토와 낙찰자 선정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에 이미 결정된 일"이라며 "대안 노선 검토가 특혜를 위한 것이었다면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 당선인 가족에게 잘 보이려 애를 썼다는 것은 민주당의 주장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현재 여당은 이달 17일에 열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원희룡 장관의 출석을 통해 현안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